스포츠토토, 4월 1일부터 온라인 접수 통해 2024년 신규 판매인 350명 모집

입력 2024-03-27 1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4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통해 ‘2024년 신규 판매인 모집’ 온라인 접수 가능
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위한 특별모집으로 122명 배정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통해 확인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4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전국 125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총 350명 규모의 ‘2024년 신규 판매인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보다 100명이 늘어난 총 350명 규모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에 해당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특별모집으로 122명(총 모집 수량의 35%)을 우선 배정하며, 일반 판매인 부분으로 나머지 228명을 모집한다.

4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4월 5일(금)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신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의 ‘신규 판매점 신청’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마감 후 신규판매인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입지평가 ▲현장평가 ▲최종 결과 통보의 순으로 진행된다.

필수 제출 서류는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임대차계약서 사본 또는 등기부등본(본인 소유의 건물일 경우),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이다.

이외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지원자는 해당 시의 공공기관에서 발급받은 증빙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모집지역 범위 내에서만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판매인의 사업자등록일 및 임대차계약서 존속기간(인도일)이 이번 모집 공고일 이후인 경우에는 결격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번 스포츠토토 신규판매인 모집과 관련한 신청 자격 및 선정 기준, 필수 제출 서류, 유의사항, Q&A 등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