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아는 형님’ 컴백…서장훈에 호되게 혼난 사연

입력 2024-03-30 2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백지영 ‘아는 형님’ 컴백…서장훈에 호되게 혼난 사연

가수 백지영이 여전한 입담을 자랑한다.

3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가수 백지영과 음악부터 예능까지 휩쓴 가수 뮤지가 출연한다.

촬영 당시 백지영은 5년 만에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등장해 형님들에 대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특히 백지영은 '싱어게인3'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때 절친 서장훈에게 전화로 꾸중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형님들은 "왜 농구선수 영향을 받아"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백지영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에 대해 "순수한 접근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딸 하임이로 인해 배우는 게 많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로 돌아온 백지영과 뮤지의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은 30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