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연기-노래-뮤지컬 다 잘하는 팔색조 되고파” [화보]

입력 2024-04-0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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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연기-노래-뮤지컬 다 잘하는 팔색조 되고파” [화보]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패션 매거진 더스타의 창간 11주년 기념호 4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록색 시스루 셔츠와 팬츠 셋업으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꽃을 활용,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발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서인국은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A컷을 단숨에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서인국은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어떤 배우로 각인되고 싶냐”는 질문에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로 연기하든지 서인국이 아닌 그 캐릭터로만 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가수로서도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고, 뮤지컬에서도 어떤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사람, 팔색조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자체 유튜브 채널로도 소통하고 있다.

서인국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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