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틀연속 ‘은퇴 시사’에 팬들 우려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0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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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스포츠동아DB

가수 보아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보아는 6일 SNS에 “이제 계약이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오타가 났다”며 “은퇴”라는 글을 다시 올려 재차 강조했다. 다음날인 7일에는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는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또 올렸다. 이에 팬들은 보아가 전속계약 종료 이후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지만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2000년 만 13살로 데뷔한 보아는 원조 한류스타로서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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