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코·현아·이무진 ‘놀토’ 출격… 5월 4일 방송

입력 2024-04-24 0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지코, 현아, 이무진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지코, 현아, 이무진은 최근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참여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번 녹화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 범상치 않은 받아쓰기 실력으로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지코와 현아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먼저 지코는 26일 오후 6시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으로 돌아온다. 이 곡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는다. ‘음원 강자’ 지코와 제니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패왕색’으로 불리던 현아도 신곡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현아는 내달 2일 새 EP앨범 ‘Attitude’를 발표한다. ‘Attitude’는 2년 만의 컴백이자 그루비룸의 앳에어리어와 손잡고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명은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한다. 현아는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전반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전방위에서 진화한 아티스트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무진은 지난 2일 싱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발표한 뒤,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지코, 현아, 이무진이 참여한 ‘놀라운 토요일’ 녹화분은 5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