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1인 가구 커뮤니티 공간 ‘Cafe 休(휴)’ 운영

입력 2024-04-29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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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1인 가구 커뮤니티 공간 ‘Cafe 休(휴)’ 포스터. (사진제공=부산 기장군)

11월까지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6~8시 운영
1인 가구의 정보 교류, 소통·휴식 공간 조성
부산 기장군이 증가하는 1인 가구 주민의 사회관계망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 공간인 ‘Cafe 休(휴)’를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Cafe 休(휴)’는 기장지역자활센터 사업장을 활용해 1인 가구 주민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휴식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심리상담’ ‘원데이클래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해 1인 가구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일은 매월(4~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6~8시다. 장소는 새마을어린이공원 인근(기장읍 차성동로 88-7 1층)에 있으며 1인 가구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 일정과 ‘Cafe 休(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기장군 가족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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