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뱃살 실종, 동료★도 난리 “내가 이 짓을…사람 일 몰라” [DA★]

입력 2024-05-0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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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늘씬한 몸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 이 짓을 내가 하는구나…. 사람 일 모를 일”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은 운동복 차림으로 폼롤러를 등에 대고 등 마사지 중이다.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이지만 군살 실루엣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체중을 감량한 신봉선. 이전 모습 전혀 다른 느낌이다. 이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도 난리다.

정시아는 “대박 배가 하나도 없어”라고 엄지 이모티콘까지 더하며 감탄했다. 코요태 신지 역시 “멋지다”라고 응원했다. 레인보우 고우리도 “어머머”라고 놀라워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얼굴만 합성한 거잖아… 말도 안 돼… 우와 리스펙이다 이건”라고 존경을 표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다이어트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신봉선 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여성들 사이에서 ‘체중 감량 워너비’라는 반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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