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실시

입력 2024-05-09 1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일환으로, 고령층 고객에게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모든 고객이다.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 선착순 6만 명에 대해 매월 1만 원씩 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 및 모바일 신한 쏠(SOL) 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교통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대중교통, 코레일, 하이패스 등 교통 관련 비용 1회 이상 포함 매월 1만 원 이상 사용 시 다음달 7일 결제계좌로 캐시백 입금된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이달 말까지, 지급 기간은 연말까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