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 모델로 황희찬 선정

입력 2024-05-09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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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 홍삼톤 모델로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튼)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황희찬의 강렬한 ‘황소의 힘’과 정관장 홍삼의 ‘건강’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황희찬은 중학생 시절부터 ‘홍삼톤’을 애용하는 정관장 찐팬으로 전해져 단순 제품 광고를 넘어,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결정적 역할을 했다.

키비주얼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통해 황희찬과 홍삼톤의 인연, 홍삼을 섭취하는 루틴 등을 알릴 계획이다. 황희찬의 일상생활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콘텐츠 스토리가 담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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