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시장의 압도적 1위 브랜드인 ‘필라이트’의 2025년 연간 출고량이 약 3억 4000만 캔(350mL 기준)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26억 6000만 캔에 달해 27억 캔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벌리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전 유통채널에서 1위를 수성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의 견고한 인기에 더해 지난해 출시한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안착과 한정판 ‘필라이트 더블 컷’의 완판 행진이 원동력이 됐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필라이트 클리어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며 ‘민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과 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해 2026년에는 사회공헌 활동까지 영역을 넓힌 착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