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거제씨월드가 ‘제31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지난 27일 지세포 일대에서 해양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거제씨월드 임직원들과 지세포 소재 코아루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해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바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세포 해안 일대를 걸으며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아이들도 작은 집게와 봉투를 들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바다와 해양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환경교육의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거제씨월드는 해양 테마파크로서 돌고래와 벨루가 생태설명회, 해양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양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거제씨월드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