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2009-2010 KCC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행사에서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왼쪽)과 전주 KCC 허재 감독이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