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母 견미리는 자기관리 끝판왕, 동생과 나는 발끝도 못 따라가” [화보]

입력 2020-04-21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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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물론 예능, 해외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유비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2020년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러블리한 무드는 물론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공부 중이다. 정말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얻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개 초보’에서 강형욱의 애제자가 된 소감으로는 “제작진분들이 요즘 강형욱 선생님께서 제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고 하더라. 칭찬받을 때마다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얼마 전 FashionN 뷰티 예능 ‘팔로우미12’ MC에 도전해 큰 관심을 받았던 이유비는 ‘뷰티 아이콘’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뷰티 예능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조만간 뷰티 예능 MC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유비는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엄마 견미리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 관리를 세 모녀 중 제일 철저히 하시는 편이다. 그야말로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동생과 나는 엄마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전했다.

한동안 작품 휴식기를 가졌던 이유비는 올 하반기 본업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작품을 검토 중이다. 그는 “하반기부턴 드라마랑 영화를 통해 좋은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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