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한파 뚫고 피어난 꽃 [화보]

입력 2022-01-17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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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하퍼스 바자가 김태리 화보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2월 호 커버 주인공은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태리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날 촬영장을 찾은 김태리는 현장을 압도하는 분위기로 이번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 여성 본질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김태리가 외적으로 오롯이 표현했다.

김태리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김태리 안방복귀작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 케미스트리(호흡)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채 포기를 모르는,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연기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월 1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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