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철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김성철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철은 테이블에 살짝 엎드린 채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는가 하면, ‘데스노트’ 시그니처 아이템인 사과와 대비되는 블루 슈트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명탐정 엘(L)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김성철은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데스노트’를 공연하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꽤 있었다. 꽉 찬 객석을 향해 노래하면 몸이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라며 무대에 서는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전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데스노트’는 인기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확정,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성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김성철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철은 테이블에 살짝 엎드린 채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는가 하면, ‘데스노트’ 시그니처 아이템인 사과와 대비되는 블루 슈트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명탐정 엘(L)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김성철은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데스노트’를 공연하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꽤 있었다. 꽉 찬 객석을 향해 노래하면 몸이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라며 무대에 서는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전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데스노트’는 인기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확정,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성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