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진해성, 꽃샘추위도 녹여버리는 파워풀한 무대 장인 [DA:차트]

‘트롯픽’ 진해성, 꽃샘추위도 녹여버리는 파워풀한 무대 장인 [DA:차트]

가수 진해성이 꽃샘추위도 녹여버리는 파워풀한 무대장인으로 선정됐다.

1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꽃샘추위도 녹여버리는 파워풀한 무대장인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60만83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진해성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했다. 이후 트롯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와 ‘미스터로또’에 출연하며 인기 몰이 중이며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