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강다니엘(17만8530실버포인트)로 이어 양준일(8만9030실버포인트)과 홍이삭(1만5740실버포인트)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이솔로몬(1만800실버포인트), 5위는 박서진(800실버포인트)이었다.
셀럽 부문 1위는 김경욱(1만1750실버포인트)이었으며 그룹 부문에서는 잔나비(21만9900실버포인트)가 1위를 기록했다.
배우 부문에서는 이준호(63만2500실버포인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로운(6만6200실버포인트), 3위는 윤아(6만3400실버포인트), 4위는 송강(2900실버포인트)이 이름을 올렸다.
키워드 부문 1위 또한 이준호(18만2500실버포인트)였다. 2위는 양준일(12만2530실버포인트), 3위는 윤아(4만8100실버포인트), 4위는 로운(4만4100실버포인트), 5위는 강다니엘(4만2800실버포인트)이었다.
‘지금 가장 핫한 키워드’는 ‘올라운더인’, ‘패셔너블한’, ‘다재다능한’, ‘신비로운’ ‘영향력 있는’이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에서 #올라운더인 이준호, #패셔너블한 양준일, #다재다능한 윤아, #신비로운 로운 #영향력 있는 강다니엘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새롭게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러스타에서는 매주 월요일 새롭게 시작되는 위클리 스타 투표와 더불어 오는 3월 17일 오후 11시까지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가진 스타’라는 주제로 스페셜 스타를 뽑는 투표도 진행 중이다. 최다득점한 스타는 한류의 중심지 명동의 초대형 전광판에 해당 타이틀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준호, 로운, 최정훈(잔나비), 강다니엘, 김경욱, 윤아, 송강, 정수정 등 인기 스타들이 후보로 등록돼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