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승리 지키고 주먹 불끈! [포토]

입력 2024-03-27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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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무사에서 한화 마무리 박상원이 구원 등판해 승리를 지킨 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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