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이총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MVP’

입력 2024-03-2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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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이총민. 사진제공|HL 안양

HL 안양 공격수 이총민(24)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03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출범한 이래 데뷔 시즌에 MVP를 차지한 것은 이총민이 최초다. 이총민의 올 시즌 성적은 29경기 17골 24어시스트다. 정규리그 32경기에 모두 출전해 6골 18어시스트로 활약한 송형철은 ‘베스트 6’ 디펜스 부문에 선정됐다. 김상욱은 최다 포인트(48P, 8골 40어시스트)로 시즌 포인트 왕에 올랐다. 김상욱은 한국인 선수 통산 최다 포인트(493P)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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