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미술관이 따로 없네

입력 2024-04-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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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견본주택이 아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또 한번 진화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주택전시관의 모형존(위)과 정보존의 모습. 사진제공| DL이앤씨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

최근 부산에 문 연 ‘금정 메종카운티’
전시 기법 적용해 관람 편의성 높여
작품 감상하듯 모형존·정보존 투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패러다임 선도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다시 한발 앞서 나간다. 예비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주택전시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e편한세상은 2017년부터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로 정보 전달에만 치중했던 전통적인 모델하우스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전시하는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주택전시관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변화를 선도해왔다.

e편한세상은 무엇보다 주거 상품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소비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 조성에 앞장서 왔다.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해 고객의 관람 편의를 높이고, 상담 공간도 개별 부스 형태의 아늑하고 독립된 공간 연출로 집중도를 강화했다.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패밀리 상담석)을 설치해 자녀를 동반한 상담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는 등 편안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근 부산에 문을 연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방식의 연출이 강화됐다.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보존에서는 각 타입 별 세대와 추가 선택 품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세대 타입 별 특색을 담은 소비자 언어를 통해 다양한 세대 평면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고 단지에 적용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인 C2 하우스 및 스마트홈 등의 영상은 DL이앤씨만의 기술력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함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전달한다. 마감재 또한 고객의 손과 시선이 닿는 곳에 배치돼 직접 만져보고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들이 전시돼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감성을 전달한다. 카페테리아는 고급 호텔 로비와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브랜드 커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한 식음 서비스로 고급감을 주며, 상담 대기 시 좀 더 품격 있는 분위기 제공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와 단지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준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비주얼 시리즈인 ‘eLife Essential’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로 선보인 섬세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는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조경,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브랜드 타운의 전체적인 모습을 월페이퍼와 같이 그려냈다. 이번 비주얼 시리즈는 e편한세상에서 살아가는 고객의 ‘삶’ 그 자체가 ‘작품’이라는 관점을 담아낸다. 브랜드 주요 가치인 ‘최고의 삶(for excellent life)’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한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향후 분양 단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새로워진 주택전시관과 비주얼을 통해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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