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 (황)현수야 잘했다 [포토]

입력 2024-04-17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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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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