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입력 2024-04-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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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이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이다. 하이원리조트는 5월31일까지 시범 운영을 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힐링하우스 전경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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