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목동아이스링크 스케이팅 무료 개방

입력 2024-04-2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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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대표 이재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 ‘제3회 서울시민을 위한 목동아이스링크 스케이팅 무료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초/중/고교 학생 및 타 지역 이용객 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시간은 일반개장시간인 오후 2시~6시이며, 입장료는 물론 스케이팅에 필요한 스케이트(170mm~290mm)와 헬멧 대여료도 무료 제공한다.


다만 개인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장갑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미지참시 목동아이스링크 내 스케이트 용품점에서 최소 1000원에 별도구매할 수 있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을 증원하고 국가대표 출신을 포함한 종목별(쇼트트랙, 피겨) 전문 지도자를 추가로 배치한다. 지도자들은 일반이용객 중 초보자를 대상으로 걸음마 강습을 진행해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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