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풍자 “‘주작 아니야?’ 싶을 정도로 자극적 썰 많아”

입력 2024-04-2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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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내편하자3’의 매력을 꼽았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LG U+모바일tv예능 ‘믿고 말해보는 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풍자는 ‘내편하자’의 매력에 관해 “4명의 MC가 여태 살아온 에피소드들이 너무 재밌다. ‘주작 아니야?’ 할 정도로 재밌고 자극적인 썰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고민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많지만, 진짜 친한 친구는 항상 편을 들어주지 않나. 우리는 혼을 내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진짜 친구처럼, 내가 헛소리를 해도 편을 들어주니까 그게 다른 점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혜진은 “생각보다 다 의견이 다르다. 어떤 토크 주제에 대해 보시는 분들의 의견이 다 들어있다. 같이 술자리를 하면서 웃고 떠드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정도만 되면 저희 프로그램 취지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내편하자3’는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통각마비맛 토크쇼다. 지난 17일(수) 0시 첫 공개 됐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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