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진태 부군수 주재로 열린 재해예방 추진 대책회의 모습
지난 해 호우피해 복구 사업 중 부서 간 협업 필요성 제기
봉화군은 지난 30일 부군수 주재로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긴급점검 및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봉화군 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중 준설토 사토장 확보 및 군유지 활용 방안에 따른 인허가 등 부서 간 검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종합민원실 민원행정팀ㆍ인허가팀, 인구전략과 미래전략팀,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 안전건설과 도로팀ㆍ하천팀이 참석해 부서 간 협의를 진행하였다,
배진태 부군수는 “부서 간 조속한 협의를 통하여 주민의 생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한 재해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해 진행해 달라”고 독려했다.
스포츠동아(봉화)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