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BMW 뉴 iX2.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뉴 iX2는 BMW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로 다부지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날렵한 쿠페형 차체에 친환경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BMW OS 9이 적용되어 터치 조작으로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BMW 디지털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하면 에어콘솔 게임과 서드파티 앱 등 폭넓은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도 기본 탑재된다.
BMW 뉴 iX2 eDrive20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함께 64.7kWh(Net)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59km이다. 뉴 iX2 eDrive20는 올 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