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장기용에게 격변 일으켜…‘히어로’ 측 “흥미로울 것”

입력 2024-05-10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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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장기용에게 격변을 일으킨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진은 10일 도다해(천우희 분)가 불러온 복귀주(장기용 분)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그가 도다해와 손을 맞잡는 엔딩은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복귀주, 도다해에게 찾아온 변화가 담긴다.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이 도다해라는 사실은 복귀주를 혼란스럽게 한다.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 할 수 있는 그가 ‘도다해’와의 과거로 돌아간 것도 놀라운데,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예외적 상황은 기적 같은 반전이다.

그런 가운데 복귀주는 도다해를 찾아가 비장한 고백을 한다. 야심 차게 들이닥친 것도 잠시 이내 좌절모드로 돌변한 복귀주. 이를 지켜보는 도다해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복만흠(고두심 분)의 의미심장한 얼굴도 궁금증을 더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깊은 눈맞춤도 시선을 끈다. 환하게 미소 짓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는 멍한 얼굴로 서있다. 어두운 분위기를 벗어 던진 복귀주에게 일어난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이어 복귀주와 도다해는 서로를 조심스럽게 붙잡고 애틋한 눈맞춤을 나눈다. 과연 복귀주가 용기 내 도다해를 찾아가 건넨 말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도다해가 불러온 변화에 마음이 복잡해진 복귀주가 의도치 않은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3회는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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