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경, 원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24-05-10 16: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한채경이 원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원티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다채로운 재능을 지닌 한채경 배우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채경은 2014년 영화 ‘첫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나는 주인공이다’, ‘나의 이름에게’, ‘소녀의 세계 시즌 1,2’를 통해 '웹드 여신’으로 거듭났다.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 ‘키스 먼저 할까요’, ‘통통한 연애’, ‘아는 와이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빨강 구두’, ‘사사건건세포분열’, 영화 ‘궁합’, ‘피어썸’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드라마 ‘퀸메이커’에서는 류수영(백재민 역)의 비서 한이슬 역을 맡아 김희애(황도희 역)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강렬한 열연을 보여줬다.

원티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서지후가 소속돼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