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데미 무어, 파격 누드 연기 “날 것 그대로의 모습…” [DA:할리우드]

입력 2024-05-21 10: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게티이미지

61세의 나이로 누드 연기에 도전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노출 연기에 관해 입을 열었다.

데미 무어는 영화 ‘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더 서브스턴스’는 ‘서브스턴스’라는 제품을 이용해 젊어지고자 하는 욕망을 그리는 영화다.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해당 영화에서 누드 연기에 도전하게 된 데미 무어는 “필요한 취약성과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어느 수준으로 보여줘야 하는지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드 연기는) 나를 안일함에서 탈피하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를 전달하려면 노골적인 이미지가 필요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미 무어가 출연한 ‘더 서브스턴스’는 이번 칸 영화제 영화 중 11분으로 가장 긴 기립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