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폭투를 틈타 2루까지 진루

입력 2024-06-16 2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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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루에서 KIA 최원준이 폭투를 틈타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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