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김재현, 위험한 충돌

입력 2024-07-23 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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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1, 3루 두산의 안타 때 3루주자 양석환과 키움 김재현이 충돌한 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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