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 막을 수 있었는데

입력 2024-10-13 15: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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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1회말 1사 2루 삼성의 안타를 허용한 LG 신민재가 아쉬워하고 있다. 대구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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