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눈 감아도 들리는 아름다운 음색

입력 2024-10-23 1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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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 앞서 골볼 국가대표이자 뮤지컬 배우 김희진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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