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희 ‘넘어갔다’

입력 2024-11-02 14: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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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평가전을 가졌다. 2회초 무사 한국 윤동희가 좌월 선제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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