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준, 부상 당한 서재덕 대신해서

입력 2024-11-17 1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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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과 의정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윤하준이 KB손해보험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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