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 투표율, 나경원 노회찬 재보궐선거’. 동아일보DB.
전국 15곳에서 7·30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재보궐선거 전체 투표율은 32.9%로 잠정 집계됐으며, 격전지인 전남 곡성군이 61.1%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울 동작을 투표율도 46.8%로 2위에 올라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없어 여야 지도부 및 각 선거캠프는 개표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경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당선인은 11시쯤 가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캠프는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는 7.30 재보선 선거구 중 유일한 서울 지역인 만큼 여야의 희비를 결정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사퇴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된 동작을은 전국 투표율을 뛰어넘는 비교적 높은 투표율로 선거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한편, 누리꾼들은 ‘동작을 투표율, 나경원 노회찬 재보궐선거’에 대해 “동작을 투표율, 나경원 노회찬 재보궐선거 결과 언제쯤?” “동작을 투표율, 나경원 노회찬 재보궐선거 궁금하다” “동작을 투표율, 나경원 노회찬 재보궐선거 결과 어떻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