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서울 마포을) 의원과 최규성(전북 김제부안)이 2차 컷오프(공천배제) 명단에 포함됐다.
10일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 의원 5명을 공천배제 시키는 2차 컷오프 명단을 발표했다.
정청래, 윤후덕(파주갑) 의원의 지역구는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됐다. 또 최규성 의원은 김춘진 후보 단수공천으로 공천에서 배제됐다.
부좌현(경기 안산 단원을), 강동원(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도 공천배제됐다.
정 의원은 지난해 ‘공갈 막말’파문에 휘말린 바 있고, 윤 의원은 ‘딸 취업 청탁 의혹’으로 갑질 논란이 제기됐었다.
사진=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