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배현진 분노 “지소미아 파기→정신 나간 자살골”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분노를 표출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5000만 국민을 설마 핵인질로 내몰겠냐. 국가 생존의 금도는 지킬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국 파문이 일파만파 가자 논란을 논란으로 덮으려는 얕은 꼼수인가. 정말 정신 나간 자살골이다”라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소중한 우리 삶을 지켜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배현진 페이스북 글 전문
<이 정신 나간>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한 문 정권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오천만 국민을 설마 핵인질로 내몰겠냐.
아무리 후안무치한 정권이라도 국가 생존의 금도는 지킬 줄 알았습니다.
조국 파문이 일파만파로 가자 논란을 논란으로 덮으려 얕은 꼼수를 부린 것인가요. 정말 정신 나간 자살골입니다. 집권 연장을 위해 국민도 국가의 존영도 내팽개치는 정부, 자격 있습니까.
여러분 분연히 일어납시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소중한 우리 삶을 지켜 내야합니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분노를 표출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5000만 국민을 설마 핵인질로 내몰겠냐. 국가 생존의 금도는 지킬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 배현진 페이스북 글 전문
<이 정신 나간>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한 문 정권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오천만 국민을 설마 핵인질로 내몰겠냐.
아무리 후안무치한 정권이라도 국가 생존의 금도는 지킬 줄 알았습니다.
조국 파문이 일파만파로 가자 논란을 논란으로 덮으려 얕은 꼼수를 부린 것인가요. 정말 정신 나간 자살골입니다. 집권 연장을 위해 국민도 국가의 존영도 내팽개치는 정부, 자격 있습니까.
여러분 분연히 일어납시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소중한 우리 삶을 지켜 내야합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