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현 전남도의원 “소외 계층 복지 증진 지원책 고민”-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감사패 수상

입력 2024-04-22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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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지난 19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19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문철호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지부장은 지난 19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찾아 전남도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복지서비스 및 시설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조옥현 교육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조옥현 위원장은 “돌봄대상자로서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소외 계층 외에도 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최선의 돌봄, 필요한 돌봄, 촘촘한 돌봄 등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연합단체이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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