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 대상 ‘장비 운용 무상교육’ 실시

입력 2024-04-03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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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입구 전경. 사진제공 | 화성산업진흥원

11일까지 9개 과정 참여자 모집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도시형 소공인 육성을 위한 장비운용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분류 코드가 C20~C22, C25~C31인 소공인을 대상으로 4월15일부터 29일까지 총 9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3D프린터 ▲챔버 ▲전자파 적합성 테스터 등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한 장비운용 특화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11일까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9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 1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자격 충족 여부만 확인하며 별도의 평가는 없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우리 진흥원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관내 소공인에게 보다 더 원활한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화성) | 최원만 기자 localk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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