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는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지원, 매출향상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을 통해 서울·경기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 거점센터로서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역할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입주설명회·해외 판로지원 네트워크’행사는 미래서비스를 중심으로 서울·경기권의 6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우수제품보유기업을 선발해 진행되며, CIS지역 글로벌 마케터 20여명이 구매를 결정하게 되는 실질적인 판로지원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미래서비스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가 서울·경기권역 내의 거점센터로서, 센터의 역할과 입주 절차를 안내하는 등 창업기업이 갖춰야 할 지원체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이승연 미래서비스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장은 “1인 창조기업 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공 창업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창업자들에게 해외 판로개척이라는 부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창업기업들이 입주설명회를 통해 창업지원정책을 이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했다.
인천 | 스포츠동아 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