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노란 벤치’ 은영 작가와 만남 운영 외 [부산 기장군]

입력 2022-10-31 12: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22 부산 기장군 올해의 책 ‘은영 작가와의 만남’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기장군

2022 부산 기장군 올해의 책 ‘은영 작가와의 만남’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기장군

지난 5월 군민투표로 기장군 ‘올해의 책’ 선정
내달 1일 홈페이지 접수… 선착순 100여명 모집
부산 기장군이 내달 19일 오후 정관도서관 소두방 어린이극장에서 기장군 올해의 책 ‘일곱 번째 노란 벤치’ 은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군민투표를 통해 군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일곱 번째 노란 벤치’는 할머니와 이별한 슬픔을 간직한 주인공 ‘지후’가 동네 공원의 일곱 번째 노란 벤치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노란 벤치가 들려주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1부는 작가 강연, 2부는 작가와의 대화 순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학부모 1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 도서관 또는 정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