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 예정

조안면 노유자 시설 위치도.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조안면 노유자 시설 위치도. 사진제공ㅣ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조안면에 지상2층 규모의 노유자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2024년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46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8억원을 더해 총 54억원을 노유자시설 건립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안면은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강력한 규제를 받아오면서 주민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노유자 시설 건립 추진을 통해 조안면 주민 삶의 질 향상,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촉진 등을 이끌 계획이다.

노유자 시설 건립은 내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조안면 주민에게 건강관리, 심리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조안면 노유자 시설 조감도.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조안면 노유자 시설 조감도.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은 “노유자 시설은 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수십 년간 각종 규제를 받아온 조안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라 의미가 크다“며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고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안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