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참관

입력 2024-10-20 09:48: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 시장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즐기는 금난새 오케스트라 공연, 시민들은 즐거워”

신상진 성남시장(앞줄 윈쪽)이 19일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3회 카페거리 축제’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앞줄 윈쪽)이 19일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3회 카페거리 축제’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2시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3회 카페거리 축제’를 참관했다.

신 시장은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시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거리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카페거리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가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과 미래기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상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3천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철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