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국제빙상장 재유치· ‘경기북부 유도회관 적극추진’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 사진제공ㅣ김지호 의원실
김 의원은“대한체육회가 지난 8월 28일 이사회를 통해, `태능 국제 스케이트장 대체시설 부지 공모 연기`안건을 의결함으로써, 의정부시가 다시 한번 국제 빙상장을 유치할 기회가 생겼고, 이번엔 반드시 의정부가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경민고 유도부가 `제52회 추계전국 유도연맹전 단체전 1위`, 2024년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단체전 1위` 및 개인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상황이라며 의정부시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기남부 수원에는 유도회관이 있지만 경기북부에는 유도회관이 부재하기 때문에, `스포츠시설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도회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의정부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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