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농특산물,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로 도약
●햇토미 열풍, 시흥 농업의 미래를 열다
●햇토미 열풍, 시흥 농업의 미래를 열다
시흥시의 대표 농산물인 햇토미가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의 대표 농산물인 햇토미가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서 시흥 햇토미는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흥시는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여해 시흥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특히, 시흥 쌀 ‘햇토미’는 고품질의 쌀로 인정받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이는 시흥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동행마켓에서는 시흥시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전시 및 판매됐으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흥시의 농업인들은 자신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
시흥시의 대표 농산물인 햇토미가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이번 행사는 시흥시와 농업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발판으로 햇토미를 비롯한 시흥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시흥시의 대표 농산물인 햇토미가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청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시흥 쌀 ‘햇토미’가 서울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흥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 농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서울시민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흥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