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HD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포스터.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포항은 지난 22일 순연 경기로 진행된 4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추가시간 터진 강현제의 극장 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첫 승을 신고한 포항스틸러스는 홈으로 돌아와 K리그 최고의 더비 ‘동해안 더비’를 치른다.
경기 시작 전에는 신광훈의 K리그1 400경기 출장 기념식과 이호재의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소속 100경기 출장 기념식을 갖는다.
홈경기 이벤트로 스틸야드 북문 광장에서 볼보 차량 전시, 게임 이벤트, 멤버십 회원 전용 스티커 증정,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포토이즘에 선수단 프레임 14종을 추가 출시했으며 마스코트 댄스 공연과 하프타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MD스토어에서는 엠블럼 러그, 레디백, 키링, 안전벨트 커버 등 신상 MD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푸드트럭과 BHC, 스테이션, 요거트월드 등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돼있다.
포항스틸러스 홈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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