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청운대학교(총장 정윤)와 함께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iH(인천도시공사)는 청운대학교(총장 정윤)와 함께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iH(인천도시공사)는 청운대학교(총장 정윤)와 함께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H의 도시개발·주거복지 현장 경험과 청운대의 스마트시티 연구 역량을 결합해 산학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관련 공동연구 및 실증사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연구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시티 혁신·신사업 발굴 등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제·사회·기술의 AI 대전환 흐름에 발맞춰 iH의 스마트시티 분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 전문분야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