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 “AI 경영·탄소중립으로 인천 글로벌 도약”

류윤기 사장은 “인천이 글로벌 Top 10 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AI 경영 효율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iH(인천도시공사)는 9월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AI 경영과 탄소중립(Net-Zero)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I&Zero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정부 123대 국정과제 핵심 목표인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윤기 사장을 비롯한 혁신리더와 친환경 TFT 등 직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플랫폼 설계를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 △VR·AR 안전교육 프로그램 실행 방안 △친환경·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추진 방안 등 AI 경영, 탄소중립, 경영, 지역상생, 안전 분야에서 현장 적용 가능한 혁신적 해결책이 논의됐다.

류윤기 사장은 “인천이 글로벌 Top 10 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AI 경영 효율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iH는 이번 세미나 외에도 사내 5개의 특별 연구조직을 구성해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발행’, ‘맞춤형 AI 도입 및 활용 전략’, ‘안전 AI 스마트시스템 구축 연구’ 등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AI와 탄소중립 경영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윤기 사장은 “인천이 글로벌 Top 10 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AI 경영 효율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