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인청사 전경. 사진제공 ㅣ 대구시

대구광역시 동인청사 전경. 사진제공 ㅣ 대구시




민생·안전부터 공항 이전까지… 핵심 현안 로드맵 집중 점검
대구광역시는 국정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9일까지 동인·산격청사에서 실·국·원·본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안전 분야를 시작으로 분야별 핵심 과제를 순차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일에는 경제국, 재난안전실, 소방안전본부 등 민생·안전 분야, 6일에는 공항 이전·건설과 취수원 이전, 미래 신산업 분야, 7일에는 문화·복지, 청년·교육 분야, 8일에는 도시공간·교통·환경 분야, 9일에는 기획·행정 및 자치경찰 분야에 대한 보고가 이어진다.

이번 보고회에 앞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새로운 국정기조에 따른 정책 방향과 중앙부처 업무보고 내용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에 중점 추진할 업무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공항 이전·건설, 취수원 이전 등 핵심 현안의 단계별 로드맵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악취 문제, 장애인복지 등 갈등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중장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대구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